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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한방] 고령 위암환자의 항암치료 '면역치료로 부작용 완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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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1-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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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조절·체력 관리로 

항암효과 높일 수 있어 

 

Q : 할아버지(80세)께서 위암 2기로 위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다. 나이 때문에 항암치료가 꺼려지는데 잘 견딜 방법이 있을까요. 

 
A : 위암 2기 환자의 위절제수술은 종양 부위에 따라 전체 절제 또는 부분 절제를 시행한다. 이때 부위를 얼마나 절제했는지에 따라 수술 후 식사량에 영향을 미친다. 식사량은 곧 체력 유지를 뜻하는데, 고령 환자는 체력 때문에 항암치료가 꺼려질 수는 있다. 하지만 수술을 시행한 2기 환자일 경우 예방적 차원으로 항암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를 견딜 수 있는 체력만 유지된다면 항암 치료를 권한다.

 

항암 치료는 암종, 병기(病期), 체력, 체질을 고려해 먹는 항암제 혹은 주사 항암제 투여를 선택하게 된다. 항암치료는 굉장히 공격적이어서 몸을 보호할 요소는 찾아보기 힘들다. 종양세포 공격과 함께 우리 몸 자체를 공격하기도 하기 때문에 오심(惡心), 구토, 설사,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기력 저하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한의학적으로는 항암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면역 치료를 통한 신체의 면역세포 증진과 면역 약침, 면역침치료, 면역약제, 종양침구치료 및 식이 관리 등을 중심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부작용을 완화시킨다. 체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한약 치료가 병행이 되면 체력 보존, 체중 유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최소화해 항암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암 환자들이 면역치료를 시행하게 될 경우 면역력이 증가되면서 체력이 올라가게 되며 전이재발 억제에 도움이 된다.   

항암 부작용을 오롯이 참고 견디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면역 치료나 항암부작용 치료를 병행하면서 체력을 회복하고 항암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체력증진관리와 영양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 

 

/ 부산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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