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한방] ADHD '성장기 대뇌 전두엽 발달 지연으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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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8-03 09:08본문
왜곡된 에너지 흐름 바로잡아
부작용 없는 한의학 치료 도움
Q : 우리 아이는 8세 남아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난 후 친구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잘 싸우며,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산만합니다. 수업시간에도 옆 친구들을 건드려 귀찮게 한다고 합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일까요?
A : 이 경우 ADHD일 가능성이 높다. 아주 쾌활하고 활동적인 아이도 ADHD가 아닌 정상 아동이라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잘 구분한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돌아다니면서 남들을 귀찮게 하진 않는다.
ADHD의 주요 원인은 아동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대뇌 전두엽의 발달 미숙이다. 즉 ADHD를 치료하려면 대뇌 전두엽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의 키와 몸이 점차 커감에 따라 뇌 역시 성장한다. 이 때 아이가 먹은 음식, 공기, 물 등으로부터 생긴 기운이 아이의 성장에너지로 작용하는데 어떤 이유에서건 정상적인 아이들과 달리 ADHD 아동의 대뇌 전두엽의 성장 발달은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를 찾아서 해소시켜주면 그 때부터 아이의 뇌발달은 그동안의 지체상태에서 벗어나 급격하게 성장한다. 사람은 누구나 특징적인 에너지 흐름을 갖고 태어나고 이것에 따라 성격, 기질 등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 에너지 흐름의 왜곡이 ADHD를 유발하므로 아동마다 갖고 있는 에너지 흐름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ADHD는 자연히 치료된다.
아이는 부모의 정기로 이루어진 천연의 에너지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자연에 존재하는 천연의 에너지를 잘 찾아 처방해주면 아무런 부작용 없이 치료될 수 있다.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천연의 에너지는 바로 한약이다. 개별 한약재가 함축하고 있는 자연에너지가 ADHD 아동의 뇌 성장을 막는 흐름을 변화시키고 개선의 물꼬를 터준다. 만약 여러분의 자녀가 ADHD라면 부작용 없는 한의학적 치료가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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