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한방] 오십견 '원활한 기혈 순환이 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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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8-24 09:15본문
Q : 직업상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어깨가 늘 뭉치고 묵직한데, 나중에 오십견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 오십견은 동결견, 유학성 관절낭염을 말하는데, 우리 몸의 어깨관절을 구성하는 근육, 인대 등의 주위 조직이 굳어서 유착되는 질환으로 50대 전후에 많이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으로 많이 불렸지만 요즘에는 30~40대에서도 많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운동하는 사람이 늘면서 스포츠 손상을 입거나 컴퓨터 작업 등 직업적인 반복동작이 문제가 돼 오십견이 발생하는 젊은층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의학에서는 어깻죽지와 팔 부위 병의 원인이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심장과 폐에 있다고 설명하며, 오십견의 원인을 어혈이라고 보고 있다. 어혈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굳어져 뭉친 상태의 피를 가리키는데,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와 인체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혈과 기혈 순환의 장애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습관을 바르게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요즘에는 어깨와 목 부근이 항상 묵직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평소에 맨손 체조와 스트레칭, 양팔 휘두르기 등으로 어깨주위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으로는 두 팔을 등 뒤로 깍지 끼고 상체를 좌우, 위아래로 젖히고 좌우로 흔들어 주기, 두 손을 등 뒤에서 X자로 교차해서 잡고 잠시동안 잡아당기기 등으로 등과 어깨쪽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든 병이 마찬가지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오십견은 주원인이 어혈과 이에 따른 기혈순환 장애에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도 오십견 예방에 중요한 부분이다. 또 무리하게 팔이나 어깨를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할 때는 꼭 미리 스트레칭을 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A : 오십견은 동결견, 유학성 관절낭염을 말하는데, 우리 몸의 어깨관절을 구성하는 근육, 인대 등의 주위 조직이 굳어서 유착되는 질환으로 50대 전후에 많이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으로 많이 불렸지만 요즘에는 30~40대에서도 많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운동하는 사람이 늘면서 스포츠 손상을 입거나 컴퓨터 작업 등 직업적인 반복동작이 문제가 돼 오십견이 발생하는 젊은층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의학에서는 어깻죽지와 팔 부위 병의 원인이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심장과 폐에 있다고 설명하며, 오십견의 원인을 어혈이라고 보고 있다. 어혈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굳어져 뭉친 상태의 피를 가리키는데,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와 인체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혈과 기혈 순환의 장애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습관을 바르게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요즘에는 어깨와 목 부근이 항상 묵직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평소에 맨손 체조와 스트레칭, 양팔 휘두르기 등으로 어깨주위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으로는 두 팔을 등 뒤로 깍지 끼고 상체를 좌우, 위아래로 젖히고 좌우로 흔들어 주기, 두 손을 등 뒤에서 X자로 교차해서 잡고 잠시동안 잡아당기기 등으로 등과 어깨쪽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든 병이 마찬가지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오십견은 주원인이 어혈과 이에 따른 기혈순환 장애에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도 오십견 예방에 중요한 부분이다. 또 무리하게 팔이나 어깨를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할 때는 꼭 미리 스트레칭을 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강병령 광도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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