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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미담한의원] 현대인의 직업병, 신경성 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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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12-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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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장기, 

장부의 균형을 바로잡는 한방치료가 효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갑자기 신경을 쓸 일이 생기면 소화가 잘 안 되서 불편한 경우가 있다. 직장인 5년차 회사원 B씨도 마찬가지였다. 회사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상사의 불호령이 떨어질 때면 명치가 답답하면서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을 종종 느끼곤 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잦아져 병원을 찾아 내시경 등의 검사를 해봐도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신경성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신경성 소화불량은 현대인의 직업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명인미담한의원의 임영권원장은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무리한 다이어트, 운동부족 등으로 다양한 위장질환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있다.”며, “특히, 신경성 소화불량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는 흔하게 나타나는 위장질환이다.”라고 말했다. 

 

 위장은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한 장기이다. 스트레스의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라질지 몰라도, 위장에 입은 타격은 쉽게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면 위장 기능은 서서히 약해지고, 소화력은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신경성 소화불량의 주된 증상으로는, 명치통증 및 더부룩함이며 속쓰림, 신물, 잦은 트림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思則氣結(사즉기결)”이라는 말이 있다. 생각이나 걱정이 지나치게 많으면 기운이 울체된다는 것인데, 이는 특히 비위(脾胃)의 기능과 연관이 있다. 생각이 많아져 기운이 뭉치게 되면, 비위의 운동능력이 떨어지면서 소화불량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위장의 문제 뿐 아니라 만성피로, 무기력증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비위기능의 문제는 하루 빨리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임 원장은 강조했다. 

 

 신경성 소화불량의 한의학적 치료는 떨어진 비위기능의 정상화와 함께 장부의 흐트러진 균형을 바로잡는다. 먼저, 떨어진 비위기능을 정상화시키면서, 전체적인 장부의 균형이 깨지게 된 원인이 되는 부분을 찾고,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평소 문제가 되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까지 개선하여 위장의 스트레스 역치를 높이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임 원장은 “한의학적 치료는 위장문제라 해서 단순히 위장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장기인 간, 심장의 기능까지도 강화하여 전반적인 장부의 균형을 살피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신경성 소화불량은 한약치료가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한약으로 비위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체내 울체된 기운을 풀어주는데, 주 2-3회 정도 복부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비위경락의 흐름을 좋게 해주는 침구치료를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국 news@busan.com

 

도움말=명인미담한의원 임영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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