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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원] 여름철 가장 두려운 피부질환 '모낭염'의 원인과 예방 및 한방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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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8-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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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발병하는 여러가지 질병 중 피부질환은 주로 외부로 나타나고 한번 발생하면 오랜 시간 우리를 괴롭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정신적인 질환까지 유발하기도 한다.


피부질환에는 여드름, 아토피, 건선, 한포진, 모낭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한국인이 많이 겪는 피부질환으로 유아기 때는 아토피, 청소년기에는 여드름, 성인이 되어서는 모낭염이 있다. 그중에서 여름철인 요즘 습하고 더운 날씨 영향으로 모낭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모낭염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중 말라쎄지아 모낭염(피트로스포룸 모낭염)은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에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다. 성질이 매우 급격하고 광범위하게 나타나며 가벼운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곰팡이 균이 원인으로 항생제에는 반응하지 않고 항균제에 반응한다. 주로 얼굴, 목, 가슴, 등에 붉은색 구진과 농포로 밀집되어 있다. 여드름과 비슷하게 생겨 여드름으로 오인할 수도 있고 오진된 약 처방이 오히려 곰팡이 균의 수를 증가시켜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항생제는 오랜 기간 복용하게 되면 위에 부담을 주게 되어 구토, 두통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한방치료만 고집하기보다는 양한방을 적절하게 병행해 보면 보다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부산 동래 한국한의원 윤경석 원장은 "피부질환에는 각각의 다른 균과 다양한 원인들이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요법이 필요하겠지만 우선적으로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예를 들어 덥고 습한 기후에서의 피부 노출, 기름진 음식 및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불규칙적인 생활, 비타민과 미네랄의 부족으로 인한 표피 조직의 신진대사 불균형, 스트레스, 불결한 위생 상태 등의 원인을 피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긋지긋한 피부트러블을 잡아라!

대부분의 환자들은 피부 표면의 치료에만 급급하여 신체 내적 요인에 대해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표면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원인을 제거해야 재발을 막고 하루빨리 피부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전통 한의학에서는 피부는 대장과 심장은 소장과 연계된 것으로 인식한다. 즉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장(腸) 건강을 중요하게 살펴야 하며 장이 건강하려면 첫째로 건강한 음식 섭취를 해야 한다, 음식 섭취는 인체에 있어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발병의 원인과의 연관성의 유무를 떠나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사항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변비에 걸린 사람이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잘 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알코올이나 기름진 음식 섭취는 장내 나쁜 균을 활성화시켜 장을 허약하게 만들어 장(腸)내 이상 문제를 일으킨다. 이러한 장내 이상으로 발생한 상열은 얼굴과 가슴 등 쪽의 피지분비와 염증 발생에 영향을 끼침으로 한약 복용을 통해 상체로 밀집된 열을 내려주어 염증이 활성하기 좋은 환경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은 경우 장내 질환에는 대황, 황련, 황백을 쓰고 피부질환 치료를 위해서 한약으로는 어성초, 상백초, 금은화, 황금, 고삼 등을 사용한다.

끝으로 내부적인 치료와 함께 주의사항도 지켜져야 한다. 윤 원장은 "평소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류 음식 섭취, 술과 담배를 줄이고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심신을 조절하고 따뜻한 물보다는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으며 유산소 운동을 통한 자연스러운 땀 배출로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다"면서 "염증이 생긴 피부와 옷의 마찰을 줄이고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꽉 끼지 않는 면종류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약치료의 중심은 한약 복용으로 인해 허약해진 기와 혈을 보충하고 독소를 배출하여 장건강은 물론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세균, 바이러스 침투를 차단하고 염증이 악화되지 않도록 도와주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 도움말 = 동래 한국한의원 윤경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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