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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편작한의원] 알레르기 비염 치료의 키워드는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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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9-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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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면 찾아오는 비염증상은 날씨가 차거워질수록 심하게 나타난다. 특히 올 여름 무더위로 체력 소모가 많았던 만큼 더 힘들어질 수 있다.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눈과 코 주변이 가렵고 코가 자주 막히게 된다. 찬바람이나 자극적인 먼지를 마시면 콧물이 흐르고 재체기가 나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 알레르기 비염은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알레르기 비염은 단순하게 콧병이 아니라 특이한 체질에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자극 물질이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간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사계절이 뚜렷하고 오염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녹녹치 않다.

알레르기 비염 초기에 면역반응으로 코점막의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소염제나 항히스타민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다시 재발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환절기때 시작된 비염이 낫지 않고 만성이 되면 대부분 한랭성 비염으로 진행된다. 한랭성 비염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 더 심해진다.

하단 편작한의원 허만규 원장은 "알레르기 비염은 주로 체질적 영향을 많이 받지만 몸이 허약하고 과로와 스트레스가 많을 수록 빈번하게 나타난다"면서 "올 여름 냉방기에 자주 노출되고 찬 음식을 많이 섭취했다면 호홉기와 장 기능이 약해졌을 것이다.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미네럴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서 면역력을 키워야 비염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 알레르기 비염이 나으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알레르기 질환은 코 뿐만 아니라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모든 점막이나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코점막은 호홉을 통해 들어오는 유해물질들을 1차적으로 걸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혈관에 염증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코 점막 혈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염증이 생겨 점막이 붓게 되는데 이 염증물질이 림프관을 통해 빠져 나가지 못하면 그대로 굳어지게 된다. 그래서 비염이 심해지면 콧물, 코막힘, 가려움을 개선하는 치료를 하면서 코점막 속에 쌓인 염증물질이 림프관을 통해 몸밖으로 배설되도록 치료해야 재발이 되지 않는다.

한의원에서는 몸이 찬 체질일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약처방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배설이 원활해지는 한약재를 가미해서 비염을 치료한다. 호홉기관이 약해서 감기를 자주 한다면 먼저 원기를 도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부터 시작한다.

또한 비염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코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외용제와 윤활작용이 뛰어난 연고를 사용해서 코점막을 보호한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고 이겨내려면 먼저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데, 평소에 올바른 생활습관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 원장은 "면역력이 좋아지려면 평소에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특정 음식이나 가공식품, 인스턴트 음식 등은 피한고  자신의 체력과 여건에 맞는 운동을 통해서 몸안의 쌓인 노폐물을 배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 도움말 = 하단 편작한의원 허만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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