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누리한의원] 전립선 비대증이 심해지면 전립선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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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2-24 10:50본문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하면 일부에서 전립선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암세포가 커져 요도를 막게 되면
전립선 비대증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 둘은 서로 전혀 다른 별개의 질환이다.
전립선암은 정상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독자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이가 들어 전립선 조직이 과다증식하는
전립선 비대증과는 관계가 없다. 하지만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이 비슷한 요소에 의해 발생한다는 점에서 좀 더 연구가 필요하겠다.
부산 하단 맑은누리한의원 강재훈 원장은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것도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아래와 같은 사항을 당부했다.
1. 기름진 육고기를 피하고 육류를 먹더라도 기름기 없는 살코기 부위를 물로 요리해서 먹는다.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말고, 수육, 국, 찌개, 장조림 등으로 만들어 먹기)
2. 푸른 잎채소와 버섯을 자주 섭취한다.
푸른 잎채소들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그리고 엽록소가 들어있어 건강식품을 따로 복용할 필요가 없으며 버섯은 면역기능 강화와 항암작용도
있다.
3. 걷기, 등산, 조깅, 농구 등의 하지를 많이 쓰는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 한다.
4. 취미생활 및 레저 등을 통하여 Stress 해소 및 단순하고 편안한 마음 갖기
또한 강재훈 원장은 "일년에 1~5회 정도의 전립선 청소 및 하복부를
데워주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한약복용과 약침ㆍ뜸 등의 한의치료를 함께 받으면 전립선을 강화시키고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전립선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 도움말 = 하단 맑은누리한의원 강재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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