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의원 창원점] 다이어트로 힘든 하체비만 "골반교정"으로 개선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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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4-26 13:13본문
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얇아진 옷만큼 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동안 코트로 감춰왔던 튼튼한 하체 때문에 단기간 다이어트를 했지만 하체비만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면 골반 불균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골반은 우리 몸의 무게 중심이다.
다이어트로 힘든 하체비만, 부종 등은 골반이 틀어져서 생기는 증상일 가능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몸의 장기를 지탱하는 골반이 비틀리면 척추는 물론 전반적이 몸의 균형을 깨트려서 통증을 일으키며, 쉽게 피곤하고, 다리의 부종 등 여러 가지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골반교정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골반의 변형은 왜 생기는가? 다리를 꼬는 일이 잦거나 등을 기대고 앉는 자세, 평소 서있을 때 한쪽 다리만 굽히고 서 있거나 짧은 스커트로 인해 두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서 앉는 경우, 뒷주머니에 지갑 또는 물건을 넣는 자세 등에 골반은 적신호가 켜진다.
창원 성산구에 위치한 당당한의원 김병진 원장은 "만약 스커트나 바지가 항상 한쪽 방향으로 틀어진다면, 골반의 비대칭ㆍ뒤틀림을 정상적인 위치로 잡아주도록 교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골반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다면 하체 순환이 개선과 함께 하체 부기가 감소하고, 위로는 척추, 아래로는 무릎과 발목 등의 건강도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당당한의원 창원점은 체질ㆍ현재 체형의 상태, 부종ㆍ체지방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 한약과 약해진 골반 주위의 근육을 강화하고 어혈을 풀고 순환을 돕는 침 치료, 여기에 골반균형과 근육ㆍ관절 강화를 위한 운동요법과 근막이완 등 개인별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다.
골반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자세와 보행 습관의 교정이 필요하며, 발에 맞지 않는 구두와 하이힐을 신거나, 타이트한 바지와 보정 속옷, 양반다리 등은 골반의 건강을 위해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도움말 = 김병진 당당한의원 창원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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