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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소식] “만성피부질환, 면역을 올리자!”, 버드나무한의원 탁미진 원장 15일 'KNN 닥터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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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11-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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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면역력이 정말 중요한 시대이다.
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면역력이 좋으면 이겨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누구나 한 두번은 피부에 염증이나 두드러기가 생겼다가 저절로 가라앉기도 하고 간단하게 피부 치료를 해서 좋아지기도 한다. 

몸의 면역력이 좋을 때는 염증들이 관리가 되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신체기능도 저하되어서 피로해지고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왔을 때 이겨내지 못하고 병으로 연결되어서 감기, 장염, 방광염등이 자주 생기고 우리 몸에 항상 잠복되어 있던 바이러스나 세균이 치고 나와서 헤르페스나 대상포진 등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의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상처재생을 방해해서 조그만 상처가 생겨도 잘 낫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피부의 직접적인 상처가 아니더라도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만성염증이 생기게 되면 혈액을 통해 피부로 트러블이나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얼굴의 잦은 트러블이나 습진, 건선 등이 면역력 저하로 발생한다.

오는 15일 오후 7시 20분 “KNN 닥터스”에서는 부산 버드나무한의원 탁미진 원장이 출연해서 “만성피부질환, 면역을 올리자!” 라는 내용으로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만성적인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단계별 치료를 통해 치료되어 가는 과정과 함께 3D 다중안면 진단과 적외선 체열분석을 통해 객관적으로 피부의 상태와 전신 열분포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 피부의 독소를 배출 하면서, 진피와 표피의 재생을 도와주는 다양한 치료를 보여줄 예정이다.  

버드나무한의원 탁미진원장은 현대인의 다양한 만성적인 피부 염증의 원인을 면역력 저하에서 찾았다. 
우리의 몸은 각종 세균, 바이러스,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의 침입자를 막기 위해 여러 형태의 방어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피부가 제일 바깥에서 인체를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하고 있다.

염증은 유해한 자극으로 인한 손상을 치유하는 인체의 신호입니다. 급성 염증은 몸의 면역력이 정상적으로 작용할 때에는 보통 3-4주 내에 침입자들을 모두 소탕하여 염증이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된다. 그런데 이런 급성 염증이라도 면역력이 약해서 방어기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외부의 자극이 아닌 내 몸의 문제로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서 지속적으로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면 이는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로 보기 어렵다. 따라서 피부에 나타난 염증반응 등이 1달이 지나도 낫지 않거나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내 몸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몸과 피부의 면역력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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