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양산에 살던 김복선입니다.

제 외손자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합니다. 

그러나 체격이 워낙 외소하고 말라 학교에 가면 친구들한테 치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혹시 키도 무럭무럭 자라고 밥도 편식을 안하고 잘 먹게 할수 있는 약 처방을 받을수 있을까요?

겨울동안 보약이라도 지어 먹여서 튼튼하게 체력도 보강해서 학교에 보내고 싶네요..

딸래미가 외손자때문에 너무 힘들어하기에 네가 좀 도와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얼마전에는 중이염까지 진단을 받아 더 걱정입니다...좋은 소식 기다릴께요.